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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타의 놀라운 순 가치!

서장훈 – 전 운동선수, 방송인, 470억 원(부동산)

서장훈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이다. 1993년 연세대학교 소속으로 아마추어 농구대회인 농구대잔치에서 활약한 서장훈은 이후 청주 SK 나이츠, 서울 삼성 썬더스 등의 프로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BL 파이널 2회 우승, 정규리그 MVP 2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의 수상기록을 남겼으며, 한국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장훈은 2013년 은퇴 이후 SBS ‘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걷고있으며, 최근에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형님’등에 출연하고있다.

서장훈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자산가로 알려져있다. 프로선수 당시에는 한국 농구계에서 손꼽히는 고액연봉자 가운데 한명이었으며, 방송인인 현재도 한 회차에 약 5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9년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330억원대의 건물에 더해 홍대에 위치한 140억 상당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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