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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타의 놀라운 순 가치!

이수근- 희극인, 40억 원(연간 출연료)

이수근은 한국의 코미디언겸 방송진행자이다. KBS 개그맨 18기 특채로 데뷔한 이수근은 KBS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여러 코너를 진행했으며, KBS ‘1박2일’ tvN ‘신서유기’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극인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이수근은 현재 공중파와 종편을 비롯해 8개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수근의 1회 출연료는 약 1,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또한 한국경제의 2012년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은 꽃배달사업 및 대리운전 사업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술집프랜차이즈에까지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현 소속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수근 본인은 JTBC 예능 ‘1호가 될순없어’에 출연하여 자신의 모든 재산은 2008년 결혼한 아내 박지연 씨의 명의로 되어있으며, 결혼 후에는 자신의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도 명확히 모른다며 자산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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